As many auto giants plan to phase out gasoline vehicles from their showrooms, demand for lithium-ion batteries has surged drastically.
By MUN KYU HYUN
Batteries, the single most expensive EV component, have been the chief focus so far. Among them, Lithium-ion batteries have been attracting numerous investors. As many auto giants plan to phase out gasoline vehicles from their showrooms, demand for lithium-ion batteries has surged drastically. As a result, EV makers are working on forming partnerships with battery manufacturers.
Here are the three major global battery manufacturers:
CATL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is a Chinese battery maker founded in 2011. CATL is undoubtedly the world’s largest maker of EV batteries consuming 34% of the global EV battery market. China’s battery champion manufactures LFP batteries made up of Lithium, Iron, and Phosphate. This cheap but weighty battery uses iron to substitute other costly metals, such as Nickel or Cobalt. The company is closely working with Tesla, Chinese NIO, and Mercedes-Benz. Recently, CATL announced that the company is working on manufacturing sodium-based batteries which could help car companies to bring down the cost of making electric vehicles.
LG Energy Solution
LG Energy Solution, an EV battery unit spun off from LG Chemical, is the global supplier of Lithium-ion batteries located in South Korea. This company produces batteries called NCM, composed of Lithium, Nickel, Cobalt, and Manganese. The battery is tiny and compact, making it very suitable for making EVs. Although it has been claimed that the NCM battery is a fire hazard, many car companies choose NCM due to its quality and high energy storage density. The company also started to supply NCMA batteries which raised the Nickel content to about 90% and reduced 5% of Cobalt to bring down the cost.
Panasonic Corporation
Panasonic Corporation, a Japanese multinational electronics company, drew numerous investors’ attention when it announced a 1.6 Billion dollar bet on building a “Gigafactory” with Tesla in Nevada. The deal, released in 2014, made Panasonic the first-runner among other battery manufacturers. However, as Tesla tries to diversify its supply of batteries by working with other battery manufacturers, Panasonic is also poised to seek more partnerships with other car companies. It is no wonder that Panasonic has sold its entire stake in Tesla for $3.6 billion. Recently, Panasonic and Toyota have launched a joint venture company, Prime Planet Energy & Solutions, aiming to lower its production costs by 70% until 2025.
Editor’s opinion: Lithium and Cobalt prices have risen due to the surge in demand for electric vehicles. The race to secure those materials will be a key factor for all three battery manufactures.
(following Japanese translation)
最近、多くの自動車メーカーがガソリン、ディーゼル車の生産を縮小し、電気自動車を発売させているだけに、電気自動車用バッテリーの需要がますます増えている。このため、電気自動車の価格を決めるとされている電気自動車用バッテリーは、多くのグローバル投資家の関心事になっている。 それだけでなく、世界各国の自動車メーカーは、有数のバッテリー企業と協力するために努力している状況だ。
下は、各国の優秀なバッテリー企業3社の紹介である。
CATL
2011年に中国で設立されたCATLは、現在全世界のバッテリー出荷量の34%を占めるほど多くの電気自動車メーカーがCATLバッテリーを使用している。 CATLはリチウム、リン酸、鉄でできたLFPバッテリーを生産していた。 このLFPバッテリーは、ニッケルやコバルトのような高価な金属を使用する代わりに鉄(Iron)を使用するだけに、価格的な面で非常に有利だ。 この会社は現在、テスラをはじめとし、中国の新生電気自動車メーカーであるNIO、そしてドイツのメルセデスベンツと協力している。 最近は、ナトリウムバッテリーを発売し、従来のLFPよりさらに安いバッテリーを発売した。 安価な電気車を発売しようと躍起になっている自動車会社にとっては好材料だろうと思われる。
LG Energy Solution
LGエネルギーソリューションはLG化学から物的分割された韓国企業である。 LGエネルギーソリューションはNCMバッテリーを生産すると知られている。 NCMバッテリーは、ニッケル·コバルト·マンガンで作られる。 このバッテリーは、サイズも小さく軽いが、火災の危険性があるというのがデメリットだ。 しかし、全世界の電気自動車とハイブリッド車にNCMバッテリーが主になっている状況だ。 LGエネルギーソリューションは2020年から研究してきたNCMAバッテリーを2021年の下半期から供給すると発表した。このバッテリーは高価なコバルトを5%減らし、ニッケルの含量を90%にまで引き上げたバッテリーである。
Panasonic Corporation
日本のパナソニックは電気自動車バッテリーの最初のランナーだっただけあって、テスラとも縁が深い。 なんと2014年度にテスラとの合弁で「ギガファクトリー」をアメリカのネベダ州に建設することが決定し世間の注目を集めるようになった。 しかし、最近の流れは少し違うように見える。 現在多くのバッテリーメーカーが市場に登場しているだけに、テスラももはやパナソニックの製品だけにこだわってない。 パナソニックも同様にさまざまな電気自動車メーカーと交流することを決定し、テスラにあった株式をすべて売却してしまうことになった。 現在パナソニックはトヨタとプライムプラネットエネルギーおよびソリューション「PPES」を設立し、2025年までにバッテリー生産コストを70%まで減らすことを約束した。
編集者の意見:電気自動車に対する需要のため、バッテリーに使用されるリチウムとコバルト元素の価格が暴騰しています。 この三つの企業はバッテリーに使われる元素を確保するために決闘を繰り広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following Korean translation)
최근 수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가솔린, 디젤 차량 생산을 축소하고, 전기차를 출시시키고 있는 만큼, 전기차용 베터리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차의 가격을 결정짓는다고 알려진 전기차용 베터리는 많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에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유수의 베터리 기업들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각국의 우수한 베터리 기업 3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ATL
2011년 중국에서 설립된 CATL은 현재 전 세계 베터리 출하량에서 34%를 차지할 만큼 많은 전기차 회사들이 CATL 베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ATL은 리튬, 인산, 철 로 만들어진 LFP 베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LFP 베터리는 니켈이나 코발트와 같이 비싼 금속을 사용하는 대신 철(Iron)을 사용하는 만큼, 가격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이 회사는 현재 테슬라를 비롯해 중국의 신생 전기차 회사인 NIO, 그리고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트륨 베터리를 출시하면서 기존 LFP보다 더 싼 베터리를 내놓았습니다. 값싼 전기차를 출시하려고 눈에 불을 켠 자동차 회사들에는 호재일 것으로 보입니다.
LG Energy Solution
LG 에너지 솔루션은 LG 화학에서 물적 분할된 한국 기업입니다. LG 에너지 솔루션은 NCM 베터리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CM 베터리는 니켈, 코발트, 망간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베터리는 크기도 작고 가볍지만,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HEV) 차량에 NCM 베터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LG 에너지 솔루션은 2020년부터 연구해온 NCMA 베터리를 2021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베터리는 값비싼 코발트를 5% 줄이고 니켈 함량을 90%까지 끌어올린 베터리입니다.
Panasonic Corporation
일본의 파나소닉은 전기차 베터리의 첫 주자였던 만큼, 테슬라와도 인연이 깊습니다. 무려 2014년도에 테슬라와 합작으로 “기가팩토리”를 미국 네베다주에 짓기로 결정하면서 세간에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은 조금 달라 보입니다. 현재 많은 베터리 회사들이 시장에 등장한 만큼, 테슬라도 더 이상 파나소닉의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지 않습니다. 파나소닉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전기차 회사들과 교류하기로 결정하면서 테슬라에 있던 주식 지분도 전부 팔아버렸습니다. 현재 파나소닉은 토요타와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 및 솔루션(PPES)을 설립하고, 2025년까지 베터리 생산 비용을 70%까지 줄이기로 약속했습니다.
편집자의 의견: 전기차에 대한 수요때문에, 베터리에 사용되는 리튬과 코발트 원소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이 세 기업들은 베터리에 사용되는 원소들을 확보하기 위해 결투를 벌여야 할 것입니다.
3개언어 작성 너무 좋아요 화이팅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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